음... 뭔가 애매했던 강의였어요.
강의 내용이 애매한 건 아니고,
수강 인원이 11명이었는데 전부 저희 과였거든요.
근데 2년 휴학 후 처음 듣는 강의라 조금 어색함이...
이때 제가 친화성이 훨씬 좋았더라면...!!
지금처럼 아예 대놓고 친해지자는 마인드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강의 내용과 상관없이
뭔가 묘하게 강의가 싫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다시 떠올려보니, 진짜 낯 가리지 말걸!
참고로 강의는 한국의 전통적, 그리고 풍수지리의
개념과 접근법을 공부하기에 최적이었어요.
뭔가 자세한 한국지리 지식을 기대하신다면,
많이 다른 강의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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