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완전 싫어했던 강의예요.
강사님께서 상당히 젊으셨는데
실력은 부족한데 열정이 넘치는 시기셔서 피곤했어요.
그리고 너무 교직 이론 강의에서 배운 내용대로
강의를 진행하셔서 그런지 '밝은 감옥' 분위기였네요.
주변 다른 학생들도 꽤 지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뭔가 열심히 참여한 것 같은데,
교육과정에 대해서 그리 자세히 배우진 못한 느낌...??
오히려 학기 말에 스스로 교육과정표를 만들어 보는 과제를 진행하면서
훨씬 자세히 알게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