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교수님 강의로 들었어요.
아마 지리교육과나 중국 유학생 분들이라면,
그 교수님이 누군지 바로 아실 거라 생각해요.
사실 교수님도 아니고 강사님이시죠.
강의는 혼자 벽보면서 2시간 연속으로 직진.
출석체크는 절대 안 함!
과제는 대충 자료실에 올라와있는
카페에 들어가서 긁어오면 끝.
중간고사는 없고 기말고사만 있음.
근데 오픈북에 대화 가능에 카톡도 가능.
시험문제가 OX에 단답식이 대부분에 검색하면 바로 나옴.
서술형도 중국 유학생들은 중국말로 공유하던데, 중국어 좀 배워 놓을 걸.
참고로 중국 유학생들에게 이 교수님이 인기 많은 이유는,
학점 따기가 상당히 상당히 완전 상당히 쉬운데
중국 지리 전문이셔서 중국 유학생들에게 친근하기 때문!
중국어도 살짝 하시는 것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참고로 지리교육과 학생들에게는
강의 빡빡하게 듣는 학기에 쉬어가는 휴식처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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