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의 악랄한 교양필수 강의 중 하나였어요.
아직도 교양필수에 남아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원래라면 당연히 1학년 때 들었어야 했지만,
저는 그 당시 말하기를 잘 못해서 미뤘어요.
이 강의가 정말 교수님 고르기의 끝판왕인데,
분반에 따라서 독서-토론-글쓰기-시험-과제-발표
비중이 극명하게 달라지기 때문이죠.
저는 토론 1회, 시험 1회, 과제 1회인 강의를 수강했어요.
완전 편안한 분반이었죠.
토론은 3대 3이었는데, 재밌었어요.
제가 토론 자체를 좋아하기도 했구요.
다만 같은 조원들이 전부 1학년이라서,
제가 완전 열심히 했었네요!
- 조선해양공학관 솔직히 강의실 조금 별로예요...
- 1학년들 발표가 완전 고등학생들 같아서 귀여웠어요.
+ 저희 조 한 명은, 상대 조원들이랑 네 명이서 같은 강의였어요!
근데 저희 조가 점수 더 높게 나와서 좋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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