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봉사시간을 60시간 채우면 2학점을 줍니다!
물론 당연히 사범대학에서는 필수 과목이에요.
이 강의를 수강신청한 학기의 기말고사 기간 2주 전까지,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한 기관에서 인증서를 발급받으면 됩니다.
대부분의 사범대생들은 1학년 때부터,
중간에 군휴학 계획이 있는 학생들은 그 이후부터,
교육봉사활동을 진행해서 시간을 쌓아요.
대부분은 초,중,고등학교에서 멘토링을 진행해요.
그 외에는 아동 보호 기관에서 일하거나,
지역 도서관에서 일하거나 하는 정도일 거예요.
가끔 학교 도서관이나 상담실에서도 짧게 일할 수 있어요.
전에는 부산대학교의 멘토링 프로그램이
56시간이어서, 학생들이 개인적으로 4시간을 채워야 했어요.
2018년쯤부터 완전히 채울 수 있게 바뀐 것 같아요.
멘토링은 아무래도 교생실습보다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적은 수의 학생들과 교수학습이 이루어지니 부담이 적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중학교 방과 후 수학 멘토링 교사로 채웠어요.
방과 후 수학 멘토링 했던 경험은
포스팅할까 말까 고민 중이에요.
만약 안 쓴다면, 이 글이 대학 강의 마지막 글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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