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PC방에 가서 오래 있었어요.
작년 1월 메이플 PC방 이벤트 때문에 밤 12시까지 100시간 채운 거 빼면 처음이네요.
원래 자주 가던 곳이 네 곳 있었는데, 정문 옥스 빼면 전부 망해서 옛날 느낌은 안 나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엄마가 하교 시간대에 밖에 잘 안 나가는 이유를 알게 됐어요.
근데 피시방에 간 것과 별개로 요즘 게임이 재미가 없어졌어요.
확실히 다른 게임들을 좀 찾아봐야 할 것 같고, 로아도 3개월 동안 즐겼으면 충분하네요!
저녁에는 처음으로 타이타닉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고, 리제로도 3기 3화까지 봤어요.
최근에 프리렌을 봐서 그런가 리제로도 그렇게까지 재밌진 않은 것 같아요.
Good night, M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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