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1일 금요일 100만원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기간은 100만원 통장 잔고가 0원이 될 때까지고, 최대한 이 범위 안에서 생활하고 돈 모으는 게 목표예요. 이번 달 부터는 완전히 새롭게 시작할 수 있어서 좋아요! My Dearest 2024.03.08
2024년 2월 29일 목요일 요즘 꽤 늦게 일어나요… 생활 패턴이 망가졌어요. 저녁엔 오랜만에 문서수발실 분들이랑 모여서 고기 구워먹고 회도 먹었어요. 피시방도 가고 뭔가 특별한 걸 하지 않아도 재밌었네요. 이런 모임이 일주일에 두 번씩 있었으면 좋겠어요!! My Dearest 2024.03.01
2024년 2월 28일 수요일 지금 제 작곡 실력을 객관적으로 봤을 때, 멜로디 짜는 능력은 기가 막힌 거 같아요. 하지만 보컬 믹싱 쪽은 경험이 완전 부족하고, 곡을 풍부하게 쌓는 레이어 과정을 더 배울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리고 저번에도 적었지만 가사와 곡 분위기 사이의 묘한 어색함이 여전히 있어요. 일단 앨범을 공개해야 뭐라도 진전이 있을 거 같네요. My Dearest 2024.03.01
2024년 2월 27일 화요일 전 장례식장을 안 가기 때문에 결혼식이랑 장례식은 꼭 가는데, 가끔 다른 슈퍼 우선순위가 있을 때는 완전 곤란해요. 전 심지어 계좌나 카카오로 돈을 보내지도 않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그 다음주에 약속을 잡고 비싼 봉투도 준비했어요! My Dearest 2024.03.01
2024년 2월 26일 월요일 이번 3~8월은 음악, 게임, 패션, 사진 or 영상 위주로 할 거 같아요. 작년에 조금 형태만 잡아놨던 것들의 완성본 느낌이에요. 일단 앨범을 내고 조금 여유를 가지는게 1차 목표이고, 시간과 에너지가 된다면 공연 쪽도 배워보고 싶어요. My Dearest 2024.03.01
2024년 2월 25일 일요일 이상할 만큼 아무것도 안 한 날이에요. 하고 싶은 건 많은데, 머릿속으로만 하고 실제로는 이룬 게 없어요. 거기다 뭔가 무기력한 거 같고… 오랜만에 그 분을 만나고 싶기도 하고… My Dearest 2024.02.27
2024년 2월 24일 토요일 오랜만에 길팟에 참여했어요. 10명이 모인 건 처음이었는데, 사람이 많으니까 좋더라구요. 에키드나 트라이도 했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나중에 옛날 카양겔, 상아탑 느낌처럼 2관문도 트라이해서 클리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My Dearest 2024.02.27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완전 오랜만에 동생이랑 같이 외식했어요. 집 근처에 새로 생긴 샤브샤브 음식점에 갔는데, 5시 30분 즈음부터 70테이블 정도가 꽉 차고 사람도 많았어요. 오랜만에 청경채를 잔뜩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My Dearest 2024.02.27
2024년 2월 22일 목요일 이번 곡은 상당히 마음에 들어요. 물론 메인 멜로디만요. 전 항상 가사에 넣고 싶은 건 많지만, 가사와 음이 그리 어울리진 않은 거 같아요. 아직 제 음악 색깔을 찾아가는 단계라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사가 말이 되게 하는 능력은 많이 낮은 거 같아요. My Dearest 2024.02.23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앨범에 수록할 곡 수를 생각하고 있어요. 사실 저는 공연할 생각은 전혀 없고 작곡 위주니, 싱글로 계속 발매하면서 SNS 홍보 위주로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주기가 완전 빠르면 그것도 조금 이상한 거 같거든요. My Dearest 2024.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