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월의 마지막 날이라 계획 수정이랑 반성 시간을 가졌어요. 전체적으로 틀 자체는 정확히 잡혀 있고, 게임이랑 인스타 시간만 줄이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에키드나 레이드 방송 완전 기대했는데, 임시점검이랑 디도스 때문에 완전 재미없어졌어요.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XBOX 패스 3개월 동안 구독했는데, 사기 싫었던 게임들 다 해봐야겠네요! My Dearest 2024.01.31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오랜만에 다시 작곡에 에너지를 쏟고 있어요. 테일러 스위프트와 프랭크 오션 노래들은 들을 때 마다 좋네요... 저도 그런 노래를 작곡하고 싶은데, 베이스는 트로피컬 하우스나 팝을 깔고 싶어요. 3월 초에 8곡 짜리 앨범 하나 내는 게 목표예요! My Dearest 2024.01.31
2024년 1월 29일 월요일 생각보다 블로그에 쓰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요. 전 하루 1시간 정도로 생각했고 전에 네이버 블로그 할 때도 비슷했는데, SEO 관련으로 서식 좀 저장해놓아야 줄어들 거 같아요. 아직 뭐 시작 단계라 애매하긴 하지만, 주제도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네요. My Dearest 2024.01.31
2024년 1월 28일 일요일 그때 집으로 돌아가는 걔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해 걸었던 순례길에서 제 생각은 했을까요. 10년 전 절 부러워했다던 걔 말은 진심이었을까요?? 전 어떻게 하는 게 정답이었을까요?? ...라는 생각을 더욱 하게 되는 시기예요. 시간도 빠듯하기도 하고, 작사 때문이기도 하구요. My Dearest 2024.01.30
2024년 1월 27일 토요일 만약 10년 전 그 선택을 하지 않았더라면, 서울 내신 1점 후반대 대학에 입학해서 다니다가 1년 정도 더 공부하고 교사 2년차가 지났을 시간이네요. 그렇게 살았더라면 행복했을까 생각해봐요. 큰 흐름에서 행복하게 사는 삶과 본인이 하고 싶을 것 찾는 삶, 전자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적어도 본인은 그렇게 느낄 테니까 My Dearest 2024.01.30
2024년 1월 26일 금요일 제일 하고 싶은 것들! a. 앨범 낼 수 있을 정도로 작곡하기 b. 유명한 패키지 게임들 다 플레이하기 c.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곳들 여행하기 My Dearest 2024.01.27
2024년 1월 25일 목요일 오늘하고 금요일까지는 시간을 좀 죽이기로 했어요. 마음을 가라앉힐 시간도 필요하구요. 마침 롤체 업데이트도 있었고 엘든링도 재밌으니, 시간 보내기는 좋네요! My Dearest 2024.01.27
2024년 1월 24일 수요일 음... 요즘 특히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처럼 느껴져요. 무언가 해야할 거 같은데, 재미없는 건 절대 하기 싫어요. 정보가 많이 필요해요. 제가 하고 싶은 걸 찾을 수 있는 정보요! My Dearest 2024.01.27
2024년 1월 23일 화요일 제가 정말 하고 싶은 게 뭘까 고민 중이에요. 조금 하다가 '생각보다 어렵네', '재미없어' 이런 거 말고, 쭉- 슬럼프가 오더라도 재밌는 무언가 말이에요... 조금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인 거 같아요. My Dearest 2024.01.27
2024년 1월 22일 월요일 & 1. 데일리 루틴 2월부터 11월까지 지키기 (작곡, 게임, 홈페이지, 일기) 2. 데일리 기프트 5월 출석 28일까지 완료하기 3. 만족할 만한 곡 20개 이상 쓰기 4. 떠밀려서 선택하지 않기. 근데 느리지도 않기. My Dearest 2024.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