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 월요일

전에 만들었던 베이스 리프를 컨트리 느낌으로 잘 살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전체적으로 넣을지, 아니면 몇몇 부분에만 넣을지, 탑라인은 어떻게 만들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아요. 
서울 여행 가기 전에 한 곡 만들고 가고 싶어서 머리를 짜내고 있어요. 
그리고 서울 여행은 가기로 했어요. 

서울 여행이랑 위시리스트 가격을 비교해 봤는데, 
빔 프로젝터랑 피아노텍, 일렉 기타 정도 빼곤 딱히 살 게 없더라고요. 
빔 프로젝터랑 일렉 기타는 굉장히 사고 싶긴 하지만, 오랜만에 놀러 가는 것도 괜찮으니까요! 
얘네는 나중에 다른 돈으로 사든지 해야겠어요. 

오늘의 한 끼: 고등어 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