告白 (Diary edit)

(번외) 전라도 답사

The MITA 2023. 8. 28. 01:34

개인적으로 제일 재밌었던 답사!
두 번째 답사였고, 경관도 멋졌고, 음식도 맛있었고, 
정말로 다 함께 놀러간 느낌도 나서 좋았어요.

염전, 녹차밭, 멋진 콘도, 해산물 탕을 잔뜩 먹었던 저녁, 
점심으로 먹은 비빔밥, 걷기 좋았던 길들 모두 기억이 생생해요!
제가 16년도 1학기에도 과생활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그럼에도 제일 재밌게 보낸 학기예요.

3박 4일 통째로 재밌게 지냈기에 
여기에다 모두 다 쓸 수가 없네요.
이 답사 덕분에, 다음에 연애하면 전라도로 여행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