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terpe ~ Silence
2024년 10월 4일
The MITA
2024. 10. 5. 03:47
오전에 나이키 신발 응모하려 했는데, 3분 늦어서 못 했어요.
최대한 시간 맞춰 보려 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오후엔 아슬아슬하게 머리 펌하러 갔어요.
요즘 시스루 댄디펌도 마음에 들지만, 가일스타일을 제일 좋아하니까!
저녁엔 스피커랑 키보드가 와서 선 정리하고 연결했어요.
스피커는 역시 평가답게 이 가격대 중에선 최고였고,
키보드는 완전 조용하면서도 서걱거리는 느낌이 좋았어요.
대신 기본 빨간 키보드는 갈 곳을 잃어버렸지만...
Happy FRIDAY, Mita
P.S. 오랜만에 뛰었더니 오른쪽 발목이 아파요.
그동안 못 느꼈는데, 하체 쪽 근육이 완전 퇴화한 거 같아요...
이젠 완전 운동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시기가 왔다고요!
그리고 내일 경주는 웬만하면 안 가려고요... 좀 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