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ble Phantasm: isolation/Euterpe ~ Silence
2024년 10월 27일
The MITA
2024. 10. 28. 00:48
7월 1일부터 계속 시간이 빨리 지나는 느낌이 들어요.
다양한 이유로 압박감도 심했고, 스트레스도 많았고, 건강도 별로 안 좋았구요.
그리고 10월 초에는 시작할 수 있을 줄 알았던 계획이 한 달 딜레이된 점도 별로였어요.
하지만 이제 욕심만 조금 버린다면, 뭐든 할 수 있는 타이밍이네요!
저녁은 미소양념갈비랑 스프 먹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저녁 메뉴가 일기에 적기 가장 평범한 일상 같은 요소여서, 요즘 자주 적고 있어요.
내일은 아마 비빔 메밀국수랑 갈비찜 먹을 것 같네요.
요즘 그나마 속이 괜찮거든요.
Affectionately, Mita
P.S. 제가 결국 안 사거나 미룬 걸로는 가방, 반지, DJ 컨트롤러,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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