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6일 수요일

어제 저녁에, 주문한 공기 청정기가 왔어요. 
어제 일기에는 장례식장 얘기 때문에 오늘 적어요! 
공기 청정기 작년부터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이번에 괜찮은 가격으로 할인해서 구매했어요. 
전체적으로 만족하긴 하지만, 아직 제 방이 주황색으로 바뀐 적이 없어서, 효과 체감이 되진 않네요. 

요즘 뭔가 몸이 피곤하네요. 
조금 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리고 벚꽃 시즌처럼 몰아서 걷지 말고, 계획했던 것처럼 띄엄띄엄 산책해야겠어요. 
그래야 소화기 쪽도 확실히 나아질 거 같네요. 

오늘의 한 끼: 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