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9일 월요일

오후에 요니랑 같이 집 앞에 산책도 하고 로또 사러 도서관 근처에도 가고 빵집도 다녀왔어요. 
그리고 플러그인이랑 페그오 서번트 목록 좀 보다가 저녁 먹었어요. 
저녁이 원래 된장찌개에 달걀이었는데, 파스타에 스테이크로 바뀌었어요. 
요니가 3단 코스로 만든 토마토 파스타 완전 맛있었어요! 

저녁에 Lunacy Audio의 Beam이 2.0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됐다고 들어서 할인 코드 찾고 있었는데, 
방에 완전 큰 바퀴벌레가 나타났어요...! 
바로 창문 넘어서 호다닥 나와서 요니랑 엄마랑 연장 챙겨서 제 방에 넣은 다음 방문 닫고 쉬었네요. 
세스코 스프레이 뿌리니까 거의 한방에 죽어서 해결 완료! (물론 요니가...) 

오늘의 한 끼: 파스타와 스테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