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ble Phantasm: isolation/Euterpe ~ Silence
2025년 7월 2일 수요일
The MITA
2025. 7. 3. 03:28
오후에 엄마랑 요니랑 같이 백팥집에 다녀왔어요.
웨이팅도 조금 있었지만, 엄마 최애 팥빙수 가게라 기다려서 먹었어요.
위에 팥이 두껍게 덮여있어서 맛있는 집이에요!
그리고 백화점을 한 바퀴 둘러보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집에 들어가기 전에 반찬 가게에 나물이랑 생선 가지러 갔는데,
사장님이랑 알바 아주머니들에게 칭찬 폭격을 받았어요.
키 크다, 인물이 훤칠하다, 미소가 좋다, 모델 해도 되겠다, 등등
최근 이만큼 칭찬 받아본 적이 없었는데, '뭘 이런 걸로~'
오늘의 한 끼: 비빔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