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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온2 시즌1 6주 플레이 후기

@The MITA2026. 1. 19. 03:52

아이온2 시즌1 플레이 후기

플레이 기간: 2025년 11월 19일- 12월 31일 
서버&직업: 마족 이스라펠 서버 정령성 
최종 스펙: 전투력 3017점, 아툴 32000점, 제작 장비 3부위, 불의 신전 1인 클리어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온2를 재밌게 플레이한 뒤 접으면서, 지난 6주 동안 플레이하면서 느낀 아이온2만의 매력과 불쾌함을 담으려고 합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이만큼 몰입력 있게, 재밌게 플레이 한 게임은 로스트아크 발비쿠아와 엘든링 밖에 없었어요. 아무래도 게임사가 개고기 이미지가 있다 보니 평가절하당하는 부분이 강하다고 생각하고요, 오픈 초기라 게임성에 문제도 많았지만, 후속 대처가 압도적으로 빠르고 운영도 훌륭해서, 시즌2는 분명 더 나은 게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이온2 과금 시스템 및 거래소 

멤버십 구독

아이온2의 핵심 BM 중 하나인 멤버십. 멤버십이 두 가지로 나뉘어있지만, 생계유지형 쌀먹이 아니라면 두 가지 멤버십을 합쳐놓은 슈고 특급 멤버십을 구매하셔야 원활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거래소 이용이라는 '돈'과 컨텐츠 보상 두 배라는 '시간', MMORPG의 핵심 요소 두 가지를 멤버십으로 붙잡고 있어서 사실상 월정액 게임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데바 및 이벤트 패스

위 이미지 위쪽 '이스할겐의 용병' 및 '세계의 부름' 항목이 다른 게임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패스 컨텐츠입니다. 로스트아크 블루 크리스탈, 메이플스토리 메이플포인트 포지션인 큐나로 구매할 수 있어요. 필수로 구매할 정도는 아니었는데, 최근 추가된 패스는 포함된 아이템 가치가 높아서 필수로 구매할 만한 것 같아요. 

 

거래소 시스템

멤버십을 구독하시면 이용하실 수 있는 거래소입니다! 근데 문제가 완전완전 많아요. 뭉텅이로 올려놓은 품목의 개별 구매 불가능, 판매 등록 시 길면 20분 이후에나 거래소에 등록되는 대기 시간, 불편한 검색 시스템 등 고쳐야 할 부분이 많아요. 서버 거래소는 수수료 10%, 월드 거래소는 20%를 가져가는 부분도 플레이 감성적으로 좋지 않았어요. 

거래소 한편에는 유저 간 키나와 큐나를 거래할 수 있는 교환소 탭이 존재해요. 게임사에서 삼중으로 수수료를 뜯어간다는 점만 제외하면 다른 게임에도 있는 평범한 시스템이에요. 보통 큐나가 급하게 필요하거나, 고래 유저들이 성장을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이온2의 핵심 BM 3가지 중 하나입니다. 

 

옷장 상점

아이온2의 핵심 BM 중 하나인 의상. 벌써 현금 상품만 10개 넘개 추가되었고, 다음 주 시즌2가 시작하면 큐나 상품까지 포함해서 20개도 넘을 예정이에요. 의상 퀄리티가 높고 유저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옷이 많지만, 가격이 꽤 비싸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멤버십, 큐나 상점, 의상 모두 다른 게임에 비하면 과금 요소가 상당히 적은 편이고, PVE만 플레이 하실 유저분들께서는 레이드 요구치 자체도 낮아서 멤버십만 구매한 상태로 즐기실 수 있을 거예요.


PVP 

어비스 

어쩌다 보니 남은 최후의 PVP 컨텐츠, 어비스. 오픈 두 번째 날부터 문제도 많았고 말도 많았던 컨텐츠인데요,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즐겼어요. 어비스 에레슈란타 하층에 입장해서 아티팩트 컨텐츠를 제외하고 할 수 있는 플레이로는 아래 항목이 있는데요.

  • 어비스 몬스터 사냥 
  • 어비스 지령서 수행 
  • 어비스 필드 보스 처치 
  • 사냥 및 퀘스트 플레이 중인 유저 처치 
  • 순수 공중 pvp 

소수의 유저 킬을 목적으로 플레이하는 유저와 다수의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하려는 유저로 나뉩니다. 어비스 포인트는 pvp 이외의 방법으로도 획득할 수 있지만, 어비스에서의 플레이로 훨씬 더 많은 양을 획득할 수 있는, 캐릭터를 성장에서의 핵심 재화 중 하나입니다. pvp 목적이 아닌 유저의 경우에는 타이밍 잘 잡아서 사냥할 지역을 순찰한 다음, 작은 지역만 원을 그리며 잡으면 안전하게 어비스 포인트 한도까지 파밍이 가능합니다. 물론 본인이 속한 서버가 우세 서버여야 가능해요! pvp가 목표인 유저의 경우에는 상대 종족을 처치하고 해당 유저의 어비스 포인트를 일부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비스 포인트와 아티팩트 쟁탈전 

어비스의 핵심 컨텐츠인 아티팩트 쟁탈전. 위에서 설명한 어비스에서의 행동은 어비스 포인트를 획득하기 위한 플레이라면, 아티팩트 쟁탈전의 경우에는 오히려 잃거나 유지하면서, 대규모 쟁탈전의 재미를 얻기 위한 컨텐츠입니다. 물론 pvp 급수가 높은 장교, 1급병에 해당하는 이야기고요, 훈련병이나 9급병 같은 경우에는 열심히 오더 따르면서 움직이다 보면 어비스 포인트를 대규모로 획득할 수 있는 아티팩트에 입장할 수 있어요. 렉과 렌더링 문제만 완전히 해결되면 지금 보다 훨씬 더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PVE

초월-데우스 연구기지

초월은 아르카나와 스티그마 샤드를 수급할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전투력 또한 대폭 상승하고, 실압근 또한 대폭 상승하므로 보상 획득 가능 횟수만큼 반복 플레이할 필요가 있어요. 먼저 데우스 연구기지의 경우에는 보스 처치-잡몹 처치-키벨리스크 켜기 역할을 파티원들끼리 분담하여 최대한 빠르게 최종 보스를 잡는 전략적인 플레이의 맛이 있는 레이드입니다! 첫 플레이 시에는 길이 하나만 보이겠지만, 반복하다 보면... 전 지금 8개 루트를 알고 있네요! 

 

맵 디자인이 아름다운 조각난 아르카니스 초월 던전입니다. 아르카니스의 경우에는 전략 보다는 스펙이 좀 더 요구되는 느낌이에요. 보스 패턴에 대한 이해도도 중요하고 파티원들 모두가 성공하지 않으면 터지는 기믹도 있어서 부담감이 클 수도 있어요. 솔직히 아이온2 공팟 평균 상당히 낮은데, 적당히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아이온2의 레이드는 이렇구나'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잘 만든 레이드입니다! 

 

원정

원정은 처음 플레이하는 유저들을 위한 탐험 난이도, 일반적인 난이도의 '정복-보통', 시즌을 마무리할 정도의 스펙 분들을 위한 '정복-어려움'으로 나뉘어있어요. 시즌1에는 6개의 원정이 플레이 가능했는데, 각 원정에 대해 개인적인 감상평을 적어볼게요. 

  1. 사나운 뿔 암굴: 맵이 예쁘고 기믹도 익숙해지면 편안한 로스트아크 같은 레이드. 
  2. 불의 신전: 트라이 때는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숙제처럼 즐길 수 있는 레이드.
  3. 우루구구 협곡: 보스 난이도 완전 쉽고 맵도 편안하지만, 동선이 너무 길다.
  4. 크라오 동굴: 동선이 깔끔하진 않지만 짧고, 최종 보스 패턴도 직관적. 
  5. 드라웁니르: 초월처럼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으며 최종 보스가 멋있다. 다만 파티원 협동 무력 기믹이라 터질 가능성이 높음
  6. 바크론의 공중섬: 동선 솔직히 말도 안되게 길고, 보스 패턴도 하나같이 협동 기믹인데 누가 실패하면 무고한 사람이 죽어서 플레이 감성이 완전완전 불쾌함. 원거리 직업 한정으로 막보 난입하면 쾌적하게 보상 획득 가능.

만약 원정 레이드가 모두 같은 난이도에 같은 보상을 준다면, 전 불의 신전과 키벨런을 하는 우루구구/암굴을 돌래요. 

 

성역

아이온2 시즌1의 최종 PVE 컨텐츠인 성역. 스펙 적당히 전투력 3000, 아툴 3만 점 넘기면 파티 구해서 트라이 하세요. 솔직히 이정도 스펙이면 딱 8명이서 하는 암굴 느낌이거든요. 역대급 치유성 레이드긴 하지만, 같이 플레이 하면서 루드라 클리어하면, '내가 그래도 시즌1 엔드 컨텐츠를 깼구나'하는 생각이 들 거예요.


성장 시스템

장비 및 강화

먼저 장비 시스템을 간결하게 설명해드릴게요.

  1. 레벨 및 전투력을 올리면서 자엽스럽게 주운 장비를 장착한다.
  2. 바크론에서 장비 아이템을 파밍하고 부족한 부분은 파란색 67제 장비로 넘긴다.
  3. 불의 신전을 돌면서 무기와 장신구 부위를 파밍한다. 만약 제작 무기를 만들었다면 장신구만 적당히 파밍하고 넘어간다.
  4. 사나운 뿔 암굴 보통-어려움 난이도를 돌며 방어구를 전부 맞춘다.
  5. 가더의 경우 누아쿰, 바크론, 제작 무엇이든 상관없다.
  6. 이제 영혼 각인으로 핵심 옵션을 뽑으면서 무기, 가더 및 장신구는 3돌파까지 돌파도 하고 마석작도 어느 정도 돌려주면 끝! 

고대 정령이나 루드라 장비는 사용하지 않는 걸 추천드려요. 영혼 각인 하기가 완전 힘들어서 운이 완전 좋아야 하거든요. 대신 기룡왕/응룡왕 장비는 제작하실 여건만 된다면 추천드립니다! 전 진룡-건룡/백룡-흑룡/명룡-암룡 장비 모두 하나씩 만들어봤는데, 장비 제작은 타이밍이 중요한 것 같아요. 방송인들 방송 잔뜩 켜두시고, 대부분이 성공한다, 그때 같이 제작하세요! 

 

아르카나

초월로 얻을 수 있는 핵심 성장 요소입니다. 각 아르카나 마다 고유 스킬이 붙어있고, 경험치를 올려 성장시키면 각 아르카나의 고유 스킬 중 하나가 무작위로 상승합니다. 만약 마음에 안 든다면, 다시 마음에 드는 스킬이 붙어있는 아르카나를 찾아야겠죠. 다만 성배를 제외하고는 붙을 수 있는 스킬 풀이 좁아서 졸업하기 쉬운 편이에요. 성배의 경우에는 일주일에 한 번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원하는 스킬 두 개 넣고 제작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아르카나는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 받으니 천천히 하세요! 

 

스킬 및 스티그마

상당히 마음에 들었던 아이온2 스킬 시스템. 원하는 스킬을 원하는 단축키에 넣을 수 있고, 해당 스킬이 쿨타임일 경우 다음 스킬으 사용할 수 있어요. 스킬은 14레벨까지는 자연스럽게 성장시킬 수 있지만, 이후로는 아르카나 및 영혼 각인으로만 성장시킬 수 있어서 난이도가 있어요. 16레벨에 새로운 특화 추가, 20레벨에 세 번째 특화 칸 추가로 밸류가 높아요. 주력기라면 아르카나 및 영혼 각인으로 스킬 레벨 성장도 신경 써 주셔야 해요. 여기서 조금만 더 다듬으면 로스트아크가 7년 전에 하고 싶었던 트라이포드 시스템일 것 같아요 ㅋㅋㅋㅋ

스티그마는 이미지가 없네요. 기본적으로 5레벨 찍을 수 있게 해주고, 그 이후로는 어비스 포인트로 교환하거나 초월 플레이 하면서 얻을 수 있어요. 초월로 얻을 수 있는 양은 제한적인데다 양도 적어서 반드시 어비스 포인트가 필요해요. 그래서 PVE 유저들이 강제로 PVP 지역으로 넘어가게 되는데, 그곳에서 PK 당하면 게임에 대한 애정이 높아질 리가 없겠죠. 운영진들도 이런저런 패치를 계속하고 있지만, 아직 완벽하게 해결하는 방법을 찾진 못했네요. 

 

데바니온

아래에서 설명할 기본 내실 - 시공의 균열, 봉인 던전, 주둔지, 주신의 흔적 수집을 진행하면서 채울 수 있는 일종의 스탯 창이에요. 부족한 부분은 슈고 페스타로 채울 수 있어요. 조금씩 칸이 채워지는 모습이 보람차지만, 4주 정도면 꽉꽉 다 채워서 더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될 컨텐츠가 되어 아쉬워요. 대신 아리엘과 아스펠에 대규모의 키나를 투자하여 성장할 수 있는 고점이 열려있어요. 이런 설계는 좋은 것 같아요.

 

타이틀과 스탯

보여주기 위한 타이틀 하나, 실제로 효과가 적용되는 타이틀 3개, 수집하기만 해도 능력치가 올라가는 타이틀들까지. 아이온2 은근 업적에 신경 많이 써야 해요. 스탯 또한 만신전이나 영혼 각인으로 올라가는 수치가 무시 못할 정도라 내실도 단단히 다져야 해요. 대신 NC 게임 답게 거래소에서 내실을 키나로 구매할 수도 있어요. 

 

봉인 던전, 주둔지, 주신의 흔적, 시공의 균열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봉인 던전과 주둔지를 클리어 하고, 주신의 흔적을 전부 줍고, 시공의 균열 넘어 가서 돌면 완료! 스토리까지 포함하면 12시간 넘게 걸리는데 이게 뉴비들에게 큰 벽인 것 같아요. 하지만 도저히 안할 수가 없을 정도로 스펙을 많이 높여줘서 필수니까... 어쩔 수 없죠! 전에는 시공의 균열 때문에 논란이 많았지만, 지금은 깔끔하게 PVP 포기하고 일회성 컨텐츠 느낌으로 바람 쐬러 다녀오는 기분이라 쾌적해요. 근데 이렇게 그냥 버리기엔 아까우니 하루 한 번 이라도 대규모로 서로 넘어가서 필보 처치라도 하면 재밌을 거 같아요.

 

펫 이해도와 일일던전 

초창기 펫작은 무한 사냥 지옥 그 자체였지만, 지금은 일일던전 오디움 저장소도 추가됐고 꿀 사냥터 자리도 많아서 편해요. 오디움 저장소로 펫들 5레벨로 올려놓고, 편한 자리에서 사냥하면서 이해도 작 하면 나름 스트레스 적게 스펙 올릴 수 있어요. 다만 영혼 각인과 합쳐서 펫작도 배럭 효율이 높은 시기가 있었는데, 저는 그때 접었어요. 다시는 로스트아크 같은 게임을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패치 내역을 보니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열심히 머리 쓰는 게 보여서 호감이에요.


아이온2만의 컨텐츠 

슈고 페스타

처음에는 이 타일 아닌가요? 재밌게 플레이했고, 공동 1등 가능하던 시기에는 점프점프, 이후로는 골드린의 보물과 슈고 상인 보호만 플레이 하고 있어요. 제 스펙이 다른 분들 스펙 보다 높기도 하고 정령성이라 평타 딜레이가 없어서 웬만하면 제가 1등 해요. 보상 선택 까지 도파민 가득한 방식이라 마음에 들어요! 가끔 찬란한 오드나 유일템 6개 뜨면 완전 행복함! 

 

시즌 컨텐츠 (악몽/각성전/토벌전)

악몽은 다들 지켈 잡고 거상 얻는 게 목표이실텐데, 스펙이 낮은 상태면 지켈 잡기 많이 힘들어요. 그래도 지켈 패턴 정해져 있어서 여러 번 트라이 하면 익숙해져서 최소컷으로도 잡히더라고요. 각성전의 경우에는 혼자 입장해서 빠르게 보스까지 잡는 컨텐츠인데 재미없지만 보상이 좋아서 재밌는?? 거 같아요. 토벌전은 브리트라 요새일 때는 사고가 많이 나는 것 같아요. 첫 주가 드레드기온 정류장이라 그런지, 브리트라만 유독 다들 자신감이 떨어져보여요. 근데 토벌전 매칭+실패 시 보상 획득 기회 박탈은 너무 하잖아! 투기장?? 그런 컨텐츠는 없습니다.

 

레기온

아직 아무 컨텐츠도 없고 제작이랑 이것저것만 있는 걸로 알아요. 근데 디렉터님께서 곧 레기온 컨텐츠가 업데이트 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꼭 레기온 가입해주세요!


아이온2 플레이를 마무리하며

평점: ★★★★

(함께 플레이할 파티가 존재하며, 필드 사냥과 PVP 컨텐츠 모두 거부감 없다면 ★ ★ ★ ★ ★)

지난 6주 동안 매일 12시간 동안 열심히 플레이한 아이온2. 
어떨 땐 여기서 포기할지 고민도 오래하고, 파티창만 2시간 들여다본 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언제나 도전하는 자가 승리한다'는 말처럼, 언제나 도전하면 클리어할 수 있었어요. 
제 도파민과 플레이 목표와 다양한 콘텐츠로 지루할 틈 없게 해준 아이온2에게 완전 감사해요!!

The MITA
@The MITA :: Everlasting Daydream

2015년부터 꾸준히 작성 중인 일기 블로그, 일부 비공개.

Atelier Times - 직접 선별한 오브제들로 채운 나만의 아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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