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복귀 4년 유저의 감상평
Atelier Times/Game·2025. 6. 2.
푹 빠진 시기에는 사라진 한 달, 마음이 떠난 시기에는 일주일도 긴 게임2018년 11월부터 두 달 동안 살면서 가장 재밌게 한 게임, 로스트아크. 로헨델이 업데이트되고 접었다가 2021년 복귀했어요. 오레하부터 모르둠까지 플레이했고, 아직 안 접었어요. 전 2022년 여름부터 본캐인 아르카나 위주로 가볍게 즐기고 있어서 타격이 그리 크진 않거든요. 하지만 가볍게 즐기게 된 계기인 반복적인 레이드의 피로도, 성장에 필요한 재료가 너무 비싼 문제, 로스트아크 레이드의 강제적인 파티 플레이에 대한 얘기를 안 할 수가 없네요. 물론 게임의 다른 부분은 모두 장점입니다! 요즘 아바타 업데이트가 거의 없다는 점만 제외하면요.로스트아크 플레이 후기 공든 연출과 스토리 로스트아크 스토리 컷신은 완전 멋있어요.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