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면 쓰리팝에서 피시방 시간을 채웠어요.
그냥 소소하게 베른 남부 밀면서 일일 숙제만 조금 했는데,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는 다 같이 부산대에 뒷고기 먹으러 갔어요.
여기가 싸서 좋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싸긴 싼데 정말 싼 맛에 먹는 거지 맛있지는 않아요.
게다가 밑반찬이나 상차림 같은 것도 다른 곳에 비해 너무 별로예요.
게다가 가게 구조랑 인테리어도 별로라, 전 싫어하는 곳이에요.
근데 볶음밥은 여기가 정말 맛있어요.
그렇다고 볶음밥 먹으러 여기 오긴 살짝 애매한데...
다음 주에는 그쪽 애들이랑 같이 놀러 다녀야겠어요.
'Marble Phantasm: isolation > βίος ??'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7월 13일 (0) | 2022.07.15 |
---|---|
2022년 7월 12일 (0) | 2022.07.15 |
2022년 7월 10일 (0) | 2022.07.15 |
2022년 7월 9일 (0) | 2022.07.10 |
2022년 7월 8일 (0) | 2022.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