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1일 :: Everlasting 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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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TA2022. 7. 15. 14:49

 

오늘 서면 쓰리팝에서 피시방 시간을 채웠어요.
그냥 소소하게 베른 남부 밀면서 일일 숙제만 조금 했는데, 시간이 되더라구요.

그리고는 다 같이 부산대에 뒷고기 먹으러 갔어요.

 

 

여기가 싸서 좋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싸긴 싼데 정말 싼 맛에 먹는 거지 맛있지는 않아요.
게다가 밑반찬이나 상차림 같은 것도 다른 곳에 비해 너무 별로예요.
게다가 가게 구조랑 인테리어도 별로라, 전 싫어하는 곳이에요.

 

 

근데 볶음밥은 여기가 정말 맛있어요.
그렇다고 볶음밥 먹으러 여기 오긴 살짝 애매한데...

다음 주에는 그쪽 애들이랑 같이 놀러 다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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