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언제나 시간표 느낌의 계획적인 삶을 지향했어요.
근데 막상 제가 선호하는 건 몰아서 끝내고 넘어가는 방식이더라고요.
일주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작업하는 것보다, 하루 만에 7시간 채우고 끝내는 게 좋아요.
근데 그러려면 스케줄이 상당히 유연해야 하는데, 지금 그렇게 하기엔 무리가 있어요.
그리고 처음엔 정신 건강엔 좋을 것 같지만,
반 년도 못 가서 신체 건강에 완전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조금만 조절해서, 곧 7월인데 작년 7월보다는 나아져야죠.
마지막으로 최근 1년 동안 관심 많이 가진 분야들을 적어볼게요!
로스트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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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상급기 이상 카메라(500만원 이상)
일렉기타(블루스/재즈 핑거 스타일)
코첼라와 멧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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