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뭔가 투자가 하고 싶어 졌어요.
본격적으로 막 공부하고 그런 건 아니지만, 전 또래에 비해서 돈 관련된 일들을 아예 모르거든요.
재산세는 10년 전부터 냈지만, 다른 세금이나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심지어 적금이나 청약도 전혀 몰라요...
개념 자체도 안 잡혀있어서, 소액으로 해보면서 감만 잡으려고요.
이번 달 초에 1년 적금으로 25,000,000만 원 새로 받았어요.
저 은행에 거의 7년 만에 갔는데, 요즘은 종이로 쓰지 않고 터치로 해서 편하더라고요.
물론 이 돈으로는 아무 투자도 안 할 거고요, 블로그나 유튜브 같은 부업도 안 할 거예요.
스마트 스토어도 돈이 된다지만, 전 힙스터니까 X!
저녁 먹기 전에 머리 자르고, 요니랑 같이 코하루에서 라멘 먹었어요.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속이 불타는 느낌이...!
디저트 39에서 디저트 구경하고 티도 마시고, 포토이즘도 두 군데 구경했어요.
인형 뽑기도 했는데, 상어 고양이 만 원 넣고도 못 뽑아서 대실망...
오늘의 한 끼: 코하루 라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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