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est 254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BUY LIST1. 아이패드 에어 or 프로 13 + 애플 펜슬 프로: 아마 웬만하면 에어 살 거 같아요. 프로랑 붙여놓고 비교하면서 쓰는 거 아니면, 주사율 60인 거 빼면 단점이 없거든요. 내년 1~2월 신학기 프로모션에 살 예정이에요.2. 아이폰 17프로: 이번에 휴대폰 바꾸려다가, 솔직히 바뀐 게 완전 없어서 내년에 사려구요. 그냥 카메라랑 동영상 업그레이드 정도 빼면 체감되는 부분이 없을 거 같거든요. 3. M4 맥: 정확히는 뭘 살 지 모르겠어요. M4에 메모리 32GB면 뭐든지 될 거 같아요. 용량은 어차피 외장 SSD가 무조건 더 싸니까 상관없으니... 맥 미니, 맥 스튜디오, 아이맥, 맥북 프로 등등 전부 고려 중이에요!4. 닌텐도 스위치 2: 사실 이번에 컴퓨터 사면서 '플스 5프로도 ..

My Dearest 2024.10.01

2024년 9월 29일 일요일

10월이 완전히 제 앞에 있어요. 상당히 신나면서도, 동시에 걱정되기도 해요. 7월 1일이 아직 생생한데, 시간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지나간 거 같거든요. 게다가 조금 내려놓아야 할 것 같은 생각들도 많구요. 일단 아이패드는 내년 1월에 사기로 했어요. 항상 애플은 1-2월에 신학기 이벤트로 맥/아이패드 구매 시 에어팟이나 애플 펜슬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거든요. 아직 학생 아이디도 살아있지만, 교사 아이디도 만들 수 있으니 기다리는 게 나을 것 같아요. 그때까진 우리 아이패드 6세대를 혹사시켜야겠… 지금 맥 스튜디오 M4도 완전 기다리고 있어요. 새로 업데이트된 로직 베이스 가상악기들이 CPU를 완전 잡아먹기도 하고, 다른 플러그인들 무거운 것도 많거든요. 게다가 세럼이나 피그먼츠, 특히 아투리아는 ..

My Dearest 2024.09.29

2024년 9월 28일 토요일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이것저것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일단 이제 2학기도 어느 정도 지났으니, 제가 하고 싶은 일들을 병행할 수 있는 적응이 된 거 같거든요. 점심시간부터 시간이 남는 날이 이틀이나 있으니 그 때 돌아다니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면서 동시에 10월 1일 전까지 위시리스트랑 투-두 목록도 정리해봤어요. 곧 다시 취미 활동을 제대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행복하네요!

My Dearest 2024.09.29

2024년 9월 24일 화요일

어제 보다 속이 더 안 좋아진 거 같아요. 신 걸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간식을 먹어서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좌식 문화가 안 좋은 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래서 이제 운동을 하기로 했어요! 항상 몸이 안 좋을 때는, 비축해놓은 운동량이 끝나서 그런 경우가 많았거든요… + 요즘 아이패드 새로 살까 말까 고민하면서 Bella 많이 보고 있어요. + 곧 뭔가 특별한 방식으로 일기 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뭘 어떻게 할 지는 전혀 모르겠지만요!

My Dearest 2024.09.25

2024년 9월 22일 일요일

속이 뭔가 좋아졌다가 안 좋아졌다가… 역류성 식도염인 거 같기도 하고… 모르겠어요. 요즘 여기저기 세일하는 곳이 많아서 그런지, 사고 싶은 게 많아요! 특히 키보드 사고 싶은데, 지금 쓰고 있는 키보드도 나쁘진 않은 데다, 하필이면 키보드만 세일을 안 해서 아쉬워요. 저녁에 윤성이랑 롤체하면서 이것저것 가르쳐줬는데, 전 역시 가르쳐주거나 도와주는 거 완전 싫네요.

My Dearest 2024.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