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earest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The MITA 2024. 10. 1. 00:04

BUY LIST
1. 아이패드 에어 or 프로 13 + 애플 펜슬 프로: 아마 웬만하면 에어 살 거 같아요. 프로랑 붙여놓고 비교하면서 쓰는 거 아니면, 주사율 60인 거 빼면 단점이 없거든요. 내년 1~2월 신학기 프로모션에 살 예정이에요.
2. 아이폰 17프로: 이번에 휴대폰 바꾸려다가, 솔직히 바뀐 게 완전 없어서 내년에 사려구요. 그냥 카메라랑 동영상 업그레이드 정도 빼면 체감되는 부분이 없을 거 같거든요. 
3. M4 맥: 정확히는 뭘 살 지 모르겠어요. M4에 메모리 32GB면 뭐든지 될 거 같아요. 용량은 어차피 외장 SSD가 무조건 더 싸니까 상관없으니... 맥 미니, 맥 스튜디오, 아이맥, 맥북 프로 등등 전부 고려 중이에요!
4. 닌텐도 스위치 2: 사실 이번에 컴퓨터 사면서 '플스 5프로도 사고 닌텐도까지 사면 돈을 완전 많이 쓰겠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플스 5프로를 살 이유가 사라져서 부담 없이 살 수 있겠네요.      카메라 마스터키보드 에이블톤라이브
5. 키보드: 솔직히 키보드를 살 이유는 없지만, 지금 키보드가 검빨이라 색상 매치가 이상해서 바꾸려구요. 아마 다얼유a104pro 8k나 한성 gk787se 살 거 같아요. 잠시 뒤예요! 
6. GOTY 게임들: 플스 전용 게임들은 뭐 언젠가 PC 버전으로 이식되겠죠. 블러드본처럼 아예 올 생각이 없는 게임도 있겠지만, 그런 게임들은 어쩔 수 없지. 나머지 게임들은 전부 다 구매할 예정이에요! 곧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이니까! 
7. 각종 플러그인과 가상악기들: 원래도 조금 투자는 한 편인데, 이번 기회에 완전 많이 살 예정이에요. 목록 정리는 해놨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전까지 제가 더 공부하고 마음에 드는 애들만 살 거예요. 전부 다 사면 천 넘게 깨질 거 같아서요. 

구매 보류 또는 망설이는 애들! 
1. 카메라: 캐논EOS R6나 소니 A7C2, 파나소닉 카메라들 둘러봤고, 충분히 멋있고 사고 싶어요. 근데, 제가 카메라 들고 다니면서까지 사진을 찍을 것 같지도 않고, 어차피 내년에 새 아이폰에 망원 48MP 넣어준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 정도로도 만족할 거 같아요. 물론 카메라랑 성능은 하늘과 땅 차이겠지만, 그래서 완전히 안 산다고는 못하겠네요. 
2. 책상위에 가볍게 올려놓을 마스터 키보드: 몸 왼쪽으로 돌려서 연주하는 것도 귀찮고, 그렇다고 책상 아래에 두면 불편해서요. 
3. 에이블톤 라이브: 교육 할인받을 수 있으니까 사고 싶은데, 제가 윈도우에서 작업하려면 오인페랑 스피커를 또 사야 하고... 아예 맥을 포기하고 갈까 생각도 하지만, 그것도 아닌 것 같고... 아마 고민만 하다가 안 살 거 같아요. 
4. 캡쳐보드: 애매하네요... 나중에 확실하게 녹화할 일이 많으면 그때 사죠 뭐.

대충 이걸로 이번 챕터 마지막 일기도 끝이예요! 
다음 달부터는 새로운 일기로 찾아뵐게요. 
이제 오후랑 저녁에는 게임, 작곡, 사진, 패션 4개에만 집중할 예정이고요, 
아마 그림도 조금 그릴 수 있고, 롤은 완전히 삭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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