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부터 2021년 봄까지 크로아 서버에서 친구들과 소소하게 즐겼었고,
2022년 11월부터 2023년까지 리부트2에서 혼자 나름 열심히 육성했어요.
이번엔 챌린저스 월드에서 굉장히 천천히 플레이 하려고요!
로스트아크 부캐만 돌리기엔 완전 지루하거든요.
2월 1일에서 2월 2일로 넘어가기 직전에 생성해서 육성 시작했어요.
목표는 4만 점이지만, 늦게 시작했으니 3만 점으로 만족하고 끝낼 수도 있어요.
제일 위에 보이는 자석펫은 27만 원으로 뽑아서 살짝 손해였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44개 깔 때까지 원더 블랙 하나도 안 나온 건 레전드...
마지막 11개에서 나온 2개를 신앙심으로 합친 저도 레전드...
거기서 나온 자석펫이 완전 레전드!
크로아 서버 접을 때 자석펫에 150 썼었는데,
이번엔 시작부터 접을 뻔했잖아요~
일일만찬패스+특별만찬패스+파운틴패스까지
전부 써가면서 사냥 단 3시간 만에 260 달성!
극성비에 코인 태운 게 아깝긴 하지만, 시간이 없었거든요...
첫 주 하이 마운틴 절대 포기 못하지!
전투력 950만으로 플레이했고, 1시간 걸렸어요.
여전히 난이도는 굉장히 쉽지만 재미가 완전 완전 없네요...
그리고 사실상 2만 메포로 경험치 구매하기까지 완료!
천천히 하는 거 치고는 돈을 좀 쓰긴 하네요.
아즈모스는 처음 보는 컨텐츠라 그냥 입장했는데,
전투력이 낮으면 사실상 없는 컨텐츠더라고요.
그래도 시간도 적게 걸리고, 플레이 방식도 신선해서 마음에 들어요!
무릉을 시간 없어서 못 친 건 아쉽네요.
챌린저스 첫 주 아이템 버닝과 하이퍼 버닝 MAX 완료!
확실히 장비는 천천히 맞추면 되니 정착하기 쉬웠어요.
앞으로 매주 숙제하면서 280을 목표로 달리려고요.
근데 저 몬익은 절대 안 하는데, 경험치 포기하긴 아쉽고 어떡하죠...
요약:
메소 19.5억
레벨 1→261
환산 118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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