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좋고 미세먼지도 좋음이라 사진 찍으러 나갔어요.
부산 벚꽃 명소들 하나씩 둘러보면서 비교도 하고요!
오늘은 온천천 카페거리에 갔는데, 벚꽃이 완전 절정인 지점도 있었지만,
카페거리에서 동래역 쪽으로 갈수록 아직 덜 피었더라고요.
사진은 꽤 괜찮게 찍혔고, 라이트룸 가을 6번 프리셋에서 색조만 조금 건드려주니까 분위기도 확 살아났어요.
사진에 막 그렇게 미쳐있진 않지만, 확실히 카메라가 한 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다만 이미 집에 있는 것처럼 애매하거나 싼 애들 말고, 200만원 이상 입문용으로요.
근데 나중에 아이폰 17 나오면 그걸로 만족할 수도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아닐 거 같기도 하고!
오늘의 한 끼: 소고기 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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