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나 비공개 일기를 한 열흘 정도 쓰고 나니, 다시 굳이 안 보여줄 이유가 없는 일기만 쓰게 되더라구요.
물론 오늘은 특별한 날이긴 했어요!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괜찮고, 특히 책임도 의무도 버리고 즐기다가 다른 하고 싶은 일로 넘어가는게 제 마인드니까요…!
게다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 더 좋아요.
전 항상 2달 정도가 불타는 시기고, 그 이후로는 관심이 수직 하락하기 때문에 나름 저랑 잘 맞기도 하네요.
실제로 로스트아크도 첫 오베 때 2달, 복귀하고 6개월, 이번에 업데이트 하고… 정도 빼고는 전혀 재밌지 않았기에, 요즘은 재밌는 일들이 겹쳐서 행복해요!
그리고 저 최근에 네이버나 다음이나 줌에서 검색한 기억이 거의 없어요…
대체 누가 요즘 네이버에서 검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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