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보다 집에서 구청까지 가는 길이 멀었어요.
딱 2시에 도착해서 열심히 쉬다가 예비군이 끝났는데, 뭔가 ‘드디어 끝났다’ 같은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아무 느낌도 안 드네요.
예비군 몇 번 안 가긴 했지만, 카톡이나 전화로 안내가 6년 동안 거짓말 안 하고 100번 넘게 왔을 걸요…
어떻게 보면 일을 잘 하는 거긴 한데, 다르게 보면 정신병 올 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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