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듯 하면서 다소 복잡한 강의입니다.
일단 쉬워 보이는 부분은,
대기권 - 기단 - 전선 - 지구대순환으로 이어지는
이미 다 아는 내용이 거의 전부라는 점.
그리고 중간고사 이후에 배우는 내용들이
기후 변화나 보호와 관련된 내용이라 부담없다는 점.
어려웠던 점은, 생각보다 과학적 지식이 많이 필요했고
계산하거나 데이터를 측정하고 검토하는 부분이 있었어요.
전체적으로 지리보다는 지구과학 파트였죠.
어쩐지 일반선택으로 지구과학교육과 학생들이 많이 듣더라니...
학점 자체는 2학년 1학기 자체가 별로였는데,
PC방에 술에 부산 대학 축제에 서울 여행까지
그냥 좋아하는 애랑 놀러다니기만 했거든요...
공부를 했을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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