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쌀통닭 먹으면서 브리저튼 시즌 3 봤어요.
전에 시즌 1부터 열심히 챙겨보던 시리즈였는데, 요즘 넷플릭스 결제를 안 해서 이번 달에 몰아서 보려구요.
일단 뻔한 스토리였고 핵심 주제가 뭔지도 확실했지만, 페넬로페 주인공 스토리가 완전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인물들 스토리가 최악에 가까웠는데도 페넬로페 하나만으로 제 인생 드라마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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