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엄마랑 같이 추석+생일 할인으로 아베다 인바티 롯데백화점을 갔어요.
방 배치에 대해 고민하니 지하철 왕복 시간도 금방 가더라구요.
저녁에 제 인생의 거의 절반을 쓴 거 같은 일룸 책상을 부숴서 버렸어요.
나사 9 정도 풀었는데도 완전 튼튼하길래 손으로 뜯어서 버렸어요. 책상 아래 선반은 완전 불편함의 끝판왕이거든요.
다른 가구들도 조금씩 옮기고, 택배 상자들 방에 살짝 정리해 놓는 걸로 1일 차 끝!
새벽에는 4시까지 길팟으로 노말 레이드 조금 했어요.
이케아 책상과 박스에 둘러싸여서 게임한 건 처음이었는데, 나름 나쁘지 않더라구요.
나머지는 이제 내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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