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서 그런지 오늘도 살짝 정신없었어요…
박스 옮기다가 오른쪽 견갑골 쪽도 아프고, 옛날에 삐끗한 허리 아래도 아픈 거 같고, 뭔가 비실비실한 거 같은 느낌까지, 어제저녁에 먹은 매운 짬뽕이 기억도 안 날 정도였어요.
오늘은 쓰레기랑 방 정리 좀 하고, 새 컴퓨터 선 정리 했어요.
확실히 본체 받침대가 있으니 선 정리나 배치가 깔끔해지네요!
옛 컴퓨터는 버리거나 보관하려고 했는데, 메이플이랑 롤 용도로 그냥 둬도 될 것 같아서 일단은 배치해 놨어요.
나중에 자리 불편하면 그때 빼서 아예 다른 곳에 두려구요. 솔직히 다른 공간이 없긴 하지만요…
지금 하드 디스크랑 뭐랑 설치랑 등등해서 영겹의 시간을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녁에 잠시 이마트 다녀왔는데, 그때 이거 켜두고 갈 걸…
+ 이상하게 이번 달에만 벌써 250 이상 썼는데, 더 쓰고 싶어요. 이래서 모든 정신병들은 기운이 올라올 때 조심해야 한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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