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31일 화요일

올해는 계획이 많은 해였어요. 
플래너도 자주 짜고, 지키지는 않았지만, 목표도 설정했고... 
올해는 전체적으로 기분 좋은 타이밍은 세 번 정도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9월 이후로 속이 완전 안 좋아서 고생하기도 했었죠. 

내년 2월에 새로 곡을 하나 발매할 계획이에요. 
그전에 애플 신학기 프로모션으로 맥도 하나 구입할 계획이고요.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실천을 실현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애매한 포지션도 그만두고, 시간 멈추고 있는 것도 이제 질렸거든요. 

오늘의 한 끼: 고등어 구이와 된장찌개 

올해는 어땠어??, 미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