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걸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괜찮았어요. 구청 지하는 처음 가봤는데, 구내 식당도 있고 넓은 강당도 있더라구요. 저녁에는 게임하고 푹 쉬면서 보냈는데, 4월 4일 지난지 꽤 됐는데도 멘탈 회복이 잘 안 되네요. My Dearest 2024.04.20
2024년 4월 11일 목요일 오늘은 하루종일 집에 있었어요. 집에서 편안하게 쉬면서, 스케쥴 조정하고... 무엇보다 내일 있을 완전 재미없는 것 대비해야 하거든요. 요즘 뭔가 하려고는 하는데, 실행하기가 어렵네요. My Dearest 2024.04.18
2024년 4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국회의원 투표일이였어요. 투표하는게 오랜만이었는데 생각보다 정적이여서 재미없었어요. 그리고 롯데백화점에 가서 노르디스크 김유정 착장 구매했어요. 지하에서 디자인 예쁜 미국 칠레 음료도 구매해서 만족스럽네요! My Dearest 2024.04.18
2024년 4월 9일 화요일 P의 거짓 엔딩 봤어요. 솔직히 다른 소울류 게임에 비해서는 완전 쉬웠지만, 몇몇 보스들은 퍼펙트 가드가 꽤 필요해서 힘들었어요. 그래도 조력자나 그라인더로 쉽게 깰 수 있어서 완전 난이도 낮았네요. My Dearest 2024.04.18
2024년 4월 8일 월요일 오늘 일주일 만에 상담하러 갔어요. 전날 좋은 앨범 듣느라 1시간 밖에 못 잤지만요... 첫날 갔을 땐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요즘은 날씨가 그리 좋진 않아서 그저 그렇더라구요. 점심에는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먹고 롯데 백화점을 갔어요. 가서 힙색도 사고 목베개도 사고, 롯데마트도 둘러보고... My Dearest 2024.04.18
2024년 4월 7일 일요일 이제 본격적으로 노션 사용해 보기로 했어요. 2년 전에 처음 사용하기 시작해서 페이지도 꽤 만들었는데, 이제 프로젝트랑 작곡 관련 진행도 저장용으로 쓰려구요. 솔직히 작곡 쪽은 다른 대체할 만한 무언가가 없는 거 같기도 하구요. My Dearest 2024.04.08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오랜만에 13명이서 덕몽어스했어요. 거의 1년 반 만인 거 같아요. 사실 저희 길드 분들끼리는 다 익숙해서 괜찮았지만, 새로 온 분들이 섞이기 힘들었네요. 다음엔 펠리컨/솔골매&대머리수리 선택, 마이크 증폭-민감도-에코억제 설정, 폭탄광 버그 정도만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목소리 큰 분들이 계신데, 그 부분은 새로 온 분들이 익숙해져야죠! My Dearest 2024.04.08
2024년 4월 5일 금요일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이 된 것 같아요. 어제 별 일도 없었는데 완전 완전 피곤했어요... 이제 제가 준비하고 있는 것도 속도 낼 때가 됐기에 바쁠 거예요. 조금 더 예술적이고 마케팅이 될 만한 무언가도 필요한 것 같아요. My Dearest 2024.04.05
2024년 4월 4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 즈음부터 5시 넘을 때까지 계속 걸었어요. 다른 계획이나 세워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아무 생각도 안 나더라구요. 전 그 성격과 분위기를 원했고, 걘 아마 제 환경이든 가치관이든 자유를 원했을 텐데. 전 지금 어느것도 확실하게 가지고 있는 게 없네요. My Dearest 2024.04.05
2024년 4월 3일 수요일 곧 4월 4일이 다가와요. 1월 1일 새해, 3월 1일 새학기, 4월 4일, 11월 7일, 12월 25일 정도가 저에게 의미있는 날이네요. 그중에서도 특히 4월 4일은 복합적인 의미인 날이라 기분이 애매해요. 내일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걸으면서 쉬어야겠어요. My Dearest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