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18일 일요일 이제 드디어 코로나가 끝나는 거 같아요. 근데 아직까지 머리는 완전 아파요. 아침에 일어날 때는 완전 멀쩡하지만, 점점 밤이 가까워질수록 깨질 듯이 아프네요... My Dearest 2024.02.23
2024년 2월 17일 토요일 최근 길팟 참여 안 한 지 완전 오래됐어요. 첫 번째 이유로 시간 맞추기 귀찮아서구요, 두 번째로는 레이드 트라이는 재밌지만 굳이 반복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서요. 정말 트라이 자체가 재밌는거지, 숙제로 바뀌면 완전 재미없어져요. My Dearest 2024.02.23
2024년 2월 16일 금요일 오늘도 역시 코로나로 인해 누워있었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못 본 영화들 다 보고 있네요. 옛날에는 애니메이션이 더 좋았고 재밌었는데, 요즘은 재밌는 애니도 없는 거 같고 영화가 완전 재밌네요! My Dearest 2024.02.23
2024년 2월 15일 목요일 오늘은 완전 아픈 날이었어요. 코로나가 뭔지 알게 됐달까요. 전 심지어 백신도 안 맞아서 더 그럴지도… 그래도 잠 밥 잠 밥 하니까 단순해서 좋았네요. My Dearest 2024.02.16
2024년 2월 14일 수요일 어제부터 목이 뻐근했는데, 오늘 일어나보니 완전 아팠어요. 그래서 병원에 가보니 코로나래요… 아무래도 토요일에 다녔던 곳들 중에 바이러스가 있었나 봐요. 요즘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면역력이 낮아졌나…?? My Dearest 2024.02.16
2024년 2월 13일 화요일 오랜만에 오래 걸으며 외출한 날이었어요. 허심청에 가서 구경도 하고 발렌타인 데이 기념으로 빵하고 초콜릿도 샀어요. 날씨도 좋아서 걷기 완전 좋았구요! 아직 겨울인데 이러다 20도가 넘을 거 같네요. My Dearest 2024.02.16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랑 닌텐도 스위치2는 대체 언제 나오는 걸까요… 플스랑 닌텐도 사고 싶은데, 올해 신제품 출시 소식 때문에 아무것도 못 사고 있어요. 4월까지는 XBOX, 여름까지는 스팀에 미리 사놓은 게임들이 많아서 괜찮은데, 그 뒤에는 할 게임이 없다구요! 사실 플스든 닌텐도는 부담없이 살 수 있는 가격이긴 한데, 4년, 7년 만에 나오는 새제품을 안 살 이유는 없으니까요. My Dearest 2024.02.16
2024년 2월 11일 일요일 스트리머들 덕몽어스 보는 게 완전 재밌어요. 옛날 2018년 초 배그 방송 보는 느낌이에요. 오랜만에 보니까 욕심이 조금 났어요. 그러면 안 되는데. 내일은 아침에 슈퍼볼 공연이 있어서 일찍 자야겠어요! My Dearest 2024.02.12
2024년 2월 10일 토요일 올해 가장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양산 1002번 타고 갈 수 있는 그쪽 길을 드라이브로 갔어요. 선우, 설날이라 한적하고 공기도 좋고 점심으로 먹은 짬뽕도 마음에 들었어요. 다시 드라이브로 오면서 서동도 한 바퀴 돌아봤고, 오랜만에 옛날 느낌도 났구요. 9년 전 자주 놀았던 스타일이라 재밌었고, 여전히 다들 비슷하게 살고 있어요. 다만 뭔가 2년만 지나도 더 이상 지금 느낌은 안 날 거 같아요. 왜냐하면 다들 나아가고 있으니 다양한 이벤트들로 삶이 바뀔 테니까요. My Dearest 2024.02.12
2024년 2월 9일 금요일 열심히 작곡 아이디어를 내는 날이었어요. 솔직히 제 가사 스타일은 R&B나 힙합이 잘 맞긴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은 트로피컬 팝이긴 해서 뭔가 잘 안 맞네요. 가사와 음악이 서로서로 안 맞아서 적당한 조율이 필요해요! My Dearest 2024.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