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8일 목요일 작년부터 저희 집은 수입이 확 줄었죠. 근데 그게 당연한 것이, 정말로 직장에 나가서 일하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각자 돈 버는 방식도 완전 다양한 게 월세-연금-게임-블로그-이것저것 등등 월급이랑 장사 빼고는 다 하는 거 같아요. 아무튼 위에 말이 메인은 아니구요, 이제 저도 지원금 신청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대학생 때까지 국가 장학금조차 한 푼도 못 받았거든요. 수입이 많을 때는 월 천 만원도 그냥 넘겼으니... My Dearest 2024.02.09
2024년 2월 7일 수요일 오늘 뭔가 제니 워킹에 적절히 빠져든 거 같아요. 거기에 친절한 분들을 많이 만나서 그런지 세상이 밝게 보이네요. 5년 전에 아난티에서 느꼈던 순수한 긍정적인 기분이랄까요...?? 요즘 작곡 때문에 완전 우울한 감정에 빠져서 그런 거 일수도 있구요. My Dearest 2024.02.09
2024년 2월 6일 화요일 잔잔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트로피컬 하우스가 있을까요?? 뭔가 절반은 신나게, 절반은 감성적으로 작곡하고 싶은데 아이디어가 부족해요. 그리고 게임은 당분간 팰월드를 할 거 같은데, 우선 곡 좀 만들고 빠져보려구요. My Dearest 2024.02.09
2024년 2월 5일 월요일 현재 제 운영 카테고리와 계획 중인 카테고리는 크게 일상/게임/작곡/사진(그림) 정도인데요, 여기에 영화나 음악을 넣으려면 어디가 괜찮을까요?? 음악은 작곡 카테고리에 넣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영화는 감이 안 잡히네요. 또 새로 하나 만들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 사실 게임 쪽에 넣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문화 카테고리로요! My Dearest 2024.02.06
2024년 2월 4일 일요일 제 기본 인스타그램에 처음으로 작업 맛보기 스토리를 올렸어요. 다른 사람들이 제가 작곡 한다는 것에 얼마나 관심 있는지 궁금해서 말이죠. 어차피 나중에 작곡 계정을 다시 만들긴 하겠지만, 지금도 열정적으로 응원해주는 친구가 최소 두 명은 있어서 좋아요. My Dearest 2024.02.06
2024년 2월 3일 토요일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아간다'는 것이 꼭 무계획일 필요는 없지만, 왠지 저 마인드를 장착한 순간부터는 무계획형 인간으로 바뀌는 거 같아요. 실제로는 저 생각을 가질수록 더 계획적으로, 시간을 쪼개가며 살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요즘 들어서 계획에 대한 생각을 자주하게 되네요! My Dearest 2024.02.06
2024년 2월 2일 금요일 다들 계획을 세우시나요?? 저는 주간/월간/연간 계획은 전혀 세우지 않지만, 일일 계획표는 자세하게 세우는 편이에요. 특히 한 달에 한 번 수정도 자세히 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My Dearest 2024.02.06
2024년 2월 1일 목요일 처음으로 작곡을 시작했을 때는, 단순히 트로피컬 하우스의 느긋함과 멜로디가 마음에 들어서 도전했었어요. 근데 점점 음악에 대해 파고드니 결국 음악은 하나의 표현 방식, 혹은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 저는 전자가 더 마음에 들었고, 지금은 전체적인 분위기와 가사 위주로 작업하는 거 같아요. My Dearest 2024.02.06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월의 마지막 날이라 계획 수정이랑 반성 시간을 가졌어요. 전체적으로 틀 자체는 정확히 잡혀 있고, 게임이랑 인스타 시간만 줄이면 될 거 같아요. 그리고 오늘 에키드나 레이드 방송 완전 기대했는데, 임시점검이랑 디도스 때문에 완전 재미없어졌어요. 마지막으로 오늘부터 XBOX 패스 3개월 동안 구독했는데, 사기 싫었던 게임들 다 해봐야겠네요! My Dearest 2024.01.31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오랜만에 다시 작곡에 에너지를 쏟고 있어요. 테일러 스위프트와 프랭크 오션 노래들은 들을 때 마다 좋네요... 저도 그런 노래를 작곡하고 싶은데, 베이스는 트로피컬 하우스나 팝을 깔고 싶어요. 3월 초에 8곡 짜리 앨범 하나 내는 게 목표예요! My Dearest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