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30일 화요일 공개적으로 일기를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어요.특정 몇 명이 읽으러 올 것이라 생각하는 게 좋았지만, 일기에 실명을 언급하며 진솔하게 쓸 수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그래서 다시 8월 부터는 비공개나 아니면 보호 글로 일기를 쓸 예정이에요...! My Dearest 2024.08.02
2024년 7월 29일 월요일 어제 본 브리저튼 시즌 3가 완전 마음에 들어서 한번 더 돌려봤어요. 덕분에 오늘부터 열심히 작업하겠다고 다짐해놓고 통째로 미뤘네요... 제가 이렇게나 이번 에피소드를 좋아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이, 절 잘 아는 사람이겠죠??!저녁에는 부산대를 한 바퀴 돌고 집에 왔는데, 오늘 완전 더웠어요... My Dearest 2024.07.30
2024년 7월 28일 일요일 저녁에 시원한 에어컨 아래에서 쌀통닭 먹으면서 브리저튼 시즌 3 봤어요. 전에 시즌 1부터 열심히 챙겨보던 시리즈였는데, 요즘 넷플릭스 결제를 안 해서 이번 달에 몰아서 보려구요.일단 뻔한 스토리였고 핵심 주제가 뭔지도 확실했지만, 페넬로페 주인공 스토리가 완전 완벽하게 마음에 들었어요. 다른 인물들 스토리가 최악에 가까웠는데도 페넬로페 하나만으로 제 인생 드라마로 확정!! My Dearest 2024.07.30
2024년 7월 27일 토요일 평범했던 토요일 하루였어요. 로스트아크를 이제 토요일 제외하고는 일일 숙제하는 느낌으로 하려구요. 4 캐릭터 일일 카던, 에포나, 휴게 가토, 카게 필보, 모험 섬.토요일에는 열심히 길팟으로 레이드 돌아야죠! 근데 다른 게임들은 언제 하지...?? My Dearest 2024.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