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토요일 어제는 매운 파스타를 먹었기에, 오늘은 매운 짬뽕을 먹었어요. 로스트아크 시즌 3 이전 마지막 길팟이라 소소하게 뒷산 다녀오는 느낌으로 했고, 부계정은 모든 필수 내실 끝내고 세구빛도 5장 남았네요. 하루 동안 모험의 서 8개에 모험물 13개 섬마 10개 모았더니 힘들어요… My Dearest 2024.07.08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오랜만에 델라고에서 저녁 먹었어요. 항상 트리플 갈릭 더 맵게 먹는데, 여전히 맛있었어요. 처음으로 루드 모자랑 구찌 선글라스 쓰고 밖에 나갔는데, 모자는 생각 보다 편안했지만 선글라스는 살짝 꽉 끼는 거 같아요… My Dearest 2024.07.08
2024년 7월 4일 목요일 여름 반팔 셔츠 사기가 쉽지 않아요.디자인 예쁜 건 이미 사이즈가 없거나 완전 비싸고, 그렇다고 무난한 걸 사긴 그렇고... 알리 익스프레스가 확실히 디자인은 괜찮은데, 품질이 완전 복불복이에요. 저녁은 유부초밥이랑 만두국, 짜파구리를 직접 만들었어요! My Dearest 2024.07.04
2024년 7월 3일 수요일 오후에 부산대 NC 백화점에서 쇼핑했어요.1층, 2층, 3층을 둘러봤고 요즘 무난한 옷이란 어떤 건지 확인했어요.저녁 먹고는 이마트에 가서 쭉 둘러보고 내일 저녁거리를 샀어요.참치회랑 연어회 완전 사고 싶었지만, 여름이라 사기가 조금...?? My Dearest 2024.07.04
2024년 7월 2일 화요일 저녁에 태국 음식점에서 저녁 먹고 팥빙수 먹었어요.팟 타이 먹어본 것 중에 완전 맛있었고, 팥빙수도 유명한 이유가 있더라구요.백화점에서 아이 쇼핑도 쭉- 했어요.사고 싶은 건 없었지만, 백화점에서 걸으니까 향이 좋았어요. My Dearest 2024.07.04
2024년 7월 1일 월요일 먼 훗날, 아니면 당장 내일이라도, 오늘을 그리워할 거란 걸 알았을 때, 슬펐어요. 진심으로 원하는 건 미래에서 찾을 수 없기에, 그리고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도, 역시 찾아볼 수 없기에. 하지만 그나마, 느리지만 행복하게 도달할 수 있는 목적지가 생겼었죠. 때문에 전 지금 선택을 후회하지 않아요. 누가 뭐라 하더라도. My Dearest 2024.07.02
2024년 6월 30일 일요일 한 건 없지만 뿌듯하고 알차게 보낸듯한 하루였어요. 내일부터는 다시 모든 걸 시작할 예정이라 밀린 것도 마무리했구요! 7월 초에는 배경음악 3곡 완성하고, 페이지 제작도 해보고 싶어요. 7월 10일부터는 로스트아크 열심히 하고 싶구요! My Dearest 2024.07.01
2024년 6월 29일 토요일 겸맨즈헤어에 항상 하는 가일 펌하러 다녀왔어요. 오늘 유독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아서 즐거웠어요. 집에 와서는 빈백을 해체해서 버렸어요. 스티커 붙여서 버려야 편한데, 엄마가 꼭 종량제에 버리자고 해서 340리터에 나눠서 버렸네요… My Dearest 2024.06.30
2024년 6월 28일 금요일 저녁을 굉장히 일찍 먹어서 대운동장에 올라갔어요. 처음으로 미식축구를 볼 수 있었는데, 에너지가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금요일이라 그런지 야구장 느낌으로 스탠드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있었어요. 하늘 푸를 때부터 완전히 캄캄해질 때까지 앉아 있어서 기분 좋았어요! My Dearest 2024.06.30
2024년 6월 27일 목요일 아무것도 안 한 거 같은데 벌써 하루가 지나갔어요… 그래도 오랜만에 작곡용 컴퓨터를 켰다는 것에 의의를 둘 수 있네요. 엘든링 요즘 완전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 오늘 베일을 한번에 잡아서 아쉬웠어요. 영체를 쓰면 웬만해서는 한번에 잡네요. My Dearest 2024.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