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24일 월요일 집에서 쉬다가 저녁 먹으러 부산대에 갔어요. 저녁 먹고는 부산대 캠퍼스를 500번대까지 올라갔다 집에 왔어요. 요즘 엘든링이 완전 재밌어서 미칠 거 같아요… 특히 오늘은 그림자의 성부터 최종보스 앞 축복까지 달렸네요! My Dearest 2024.06.26
엘든링 DLC 꽃봉오리의 성녀 로미나까지 보스 스킵! 묘지 평원 -> 엔시스 성채 앞 축복에서 아래 호수랑 독 있는 곳으로 쭉 내려가서 오두막 나올 때까지 달리기 -> 오두막 앞 영기류 타고 징벌 요새 진입(근처 돌무더기 부수거나 모그 구속구 영기류에 던지면 봉인 해제) -> 징벌 요새에서 길 따라 모스의 폐허 -> 폐허 가운데 구멍으로 내려가서 보니마을로 -> 다리 건너고 길 따라서 그림자의 성 교구 -> 점프점프해서 승강기 타면 씨앗 보관소 1층 -> 항아리 많은 길 지나서 쭉 달리면 라우프의 옛 유적 -> 그대로 달려서 꽃봉오리의 성녀 로미나dlc 그림자의 땅에 도착해서 몬스터 하나도 안 잡고 로미나까지 달려가면 돼요!이렇게 보니 엘든링 dlc 필수 보스는 셋이네요.메스메르, 로미나, 미켈라단. 告白 (Diary edit) 2024.06.24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오후에 롯데백화점 서면에 레이벤 선글라스 보러 다녀왔어요.평생 선글라스 대충 쓰고 다녔는데, 1년 사이에 구찌에 프라다에 레이벤까지 사네요.고디바에서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부산대 와서 코하루에서 저녁 먹었어요.요즘 갈 때마다 메론소다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히 먹고 있네요! My Dearest 2024.06.24
2024년 6월 22일 토요일 길팟으로 일리아칸, 에키드나, 상아탑 갔다가 롤체했어요.한 2달 전부터 생각한 건데, 제 아르카나가 초월이 부족한 거 감안해도 완전 약해요... 다른 스펙이 부족하더라도 지금 보다는 20% 더 쎄야 맞는 거 같은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어요. 지금 고치고 싶어도 2주 뒤에 4티어 출시라 기다려야겠어요... My Dearest 2024.06.24
2024년 6월 21일 금요일 드디어 오래 기다리던 엘든링 DLC가 나왔어요.첫날이라 묘지 평원이랑 벨라트 정도만 돌아다녔는데, 난이도가 꽤 높아서 멘탈 살짝 부서질 뻔...저녁으로 라멘정에서 마라라멘 먹었는데, 계산 5,000원 적게 하셔서 다시 말씀해드렸어요.전 유독 라멘 가게에서 계산 실수를 자주 보는 거 같네요. My Dearest 2024.06.24
2024년 6월 20일 목요일 아침에 1시간 30분 정도 자고 상담하러 갔어요. 처음 쓴 글인데도 칭찬 받아서 좋았어요! 저녁에는 문서수발실 분들과 저녁 약속이 있어서 갔다왔어요. 미광삼겹에서 제가 샀고, 25센치에서 2차 먹고, 피시방에 디올 립밤 두고 온 거 같고... My Dearest 2024.06.24
2024년 6월 19일 수요일 어제 한 염색이 잘 된 것 같아서 좋아요. 저녁으로는 산수화에 가서 비빔 막국수와 계란찜과 만두를 먹었어요. 직원 분께서 상당히 숙련된 모습이여서 놀랐네요. 지금 새벽 3시를 넘겼는데, 이제 그걸 좀 써보려구요...+ 펭구 생일 파티 컬쳐랜드 캐시 당첨됐어요! My Dearest 2024.06.20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저번 주는 시간이 굉장히 안 갔는데, 이번 주는 굉장히 빨리 가네요. 오후 시간을 얼마나 잘 쓰는지, 그리고 오전에 언제 일어나는지가 큰 영향을 주는 거 같아요. 요즘 결혼 생각 있는 친구들은 다들 주식이든 뭐든 투자를 하던데, 저는 저랑은 상관없는 일인 거 같고… 돈도 그리 필요없어서 안 하네요! My Dearest 2024.06.19
2024년 6월 17일 월요일 오늘부터 자기소개서 써야 하는데… 어제부터 수면 패턴이 박살나서 쉬었어요. 예비군도 그렇고 아침에 완전 일찍 시작하는게 문제예요. 특히 아침을 안 먹기도 그렇고, 먹으면 속이 안 좋아서 그렇고… 저녁에는 셀레스트 B 사이드 잠깐 하다가 잤어요. My Dearest 2024.06.19
2024년 6월 16일 일요일 아침 일찍 토익 시험 치러 명륜동 다녀왔어요. 언제 시험 쳤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작년 아니면 재작년에 한번 다녀온 곳이라 익숙했어요. 시험은 잠을 못 잔 거 치고는 잘 친 거 같아요. 하늘도 맑고 햇빛도 좋고 공기도 맑아서 더 걷고 싶었네요! My Dearest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