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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새벽에 걔한테 간접적으로 메시지를 보냈어요. 제가 벌인 일이긴 하지만, 저는 서로 상대방을 치유할 수 있다고 믿고 있어요! 어제 밤부터 뭔가 저도 이런저런 일들 때문에 멘탈이 살짝 부서진 상태였거든요. 오히려 이럴 때 작업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Lana Del Rey 음악들이 사람을 취해서 가라앉게 만드는 느낌이라 더 그런 거 같기도 하고...

My Dearest 2024.05.22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요즘 일기는 잘 쓰고 있는데, 게임 쪽은 많이 밀렸어요. 게임 시간을 대폭 줄인 부분도 영향이 있는 것 같고, 다른 일들에 집중하느라 소홀했던 것 같기도 해요. 그래서 스케쥴도 다소 수정했고,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 하는 일 때문이라도 포토샵이랑 vpn이 필수인데, 둘 다 생각보다 가격이 있네요... (구독료는 몇 천원만 올라도 비싸보여요...)

My Dearest 202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