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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9일 월요일

생각 보다 집에서 구청까지 가는 길이 멀었어요. 딱 2시에 도착해서 열심히 쉬다가 예비군이 끝났는데, 뭔가 ‘드디어 끝났다’ 같은 느낌이 들 줄 알았는데… 아무 느낌도 안 드네요. 예비군 몇 번 안 가긴 했지만, 카톡이나 전화로 안내가 6년 동안 거짓말 안 하고 100번 넘게 왔을 걸요… 어떻게 보면 일을 잘 하는 거긴 한데, 다르게 보면 정신병 올 거 같은…

My Dearest (2024~) 2024.08.22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보호나 비공개 일기를 한 열흘 정도 쓰고 나니, 다시 굳이 안 보여줄 이유가 없는 일기만 쓰게 되더라구요. 물론 오늘은 특별한 날이긴 했어요!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일은 언제나 괜찮고, 특히 책임도 의무도 버리고 즐기다가 다른 하고 싶은 일로 넘어가는게 제 마인드니까요…! 게다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 더 좋아요. 전 항상 2달 정도가 불타는 시기고, 그 이후로는 관심이 수직 하락하기 때문에 나름 저랑 잘 맞기도 하네요. 실제로 로스트아크도 첫 오베 때 2달, 복귀하고 6개월, 이번에 업데이트 하고… 정도 빼고는 전혀 재밌지 않았기에, 요즘은 재밌는 일들이 겹쳐서 행복해요! 그리고 저 최근에 네이버나 다음이나 줌에서 검색한 기억이 거의 없어요… 대체 누가 요즘 네이버에서 검색함!

My Dearest (2024~) 2024.08.19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데구르 데구르 데굴 데굴 데구르 데구 르르 데굴 데구리데구리 데굴 데구리 데구리 데구르르르 데굴 데구리 데굴 데구르르데구리 데구리 데구르 데구르 데구리 데굴 데구리데구르 데굴 데구리 데구르 데구르르 데구리데구르 데굴데구르 데구리 데굴 데구르르 데구리 데굴 데구르 데구리 데굴 데굴 데굴데구르 데구리 데 구르 르르르 데굴 데굴 데구르르데구리 데굴 데굴 데구르 데굴 데구르르르 데굴 데구르 데굴데굴 데구리데굴 데구르르 데구리 데굴 데구르 데굴그러게 어쩌다 보니 최근 일기를 저도 다시 읽게 됐네요. 그동안 공개 일기를 쓰면서 '읽어줬으면' 하는 사람이 몇몇 있었는데, 예전에 화승님 빼고는 지인이 들어온 적이 없었죠. 애초에 다들 SNS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기도 해서... 아무튼 일기를 다시 읽어보니, 확실히 ..

My Dearest (2024~) 2024.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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